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가면허 시험 (문단 편집) === 2차 시험 === 1차 시험이 히어로로서의 전투력, 리더쉽, 상황판단 및 대처능력을 시험한 것이라면 2차 시험은 히어로써의 본분인 피해현장에서의 구조 활동 능력을 시험한다. 스테이지 마련 방식은 굉장히 심플한데 '''1차 시험에서 사용하던 스테이지들을 그대로 [[폭파]]해서''' 피해 현장을 즉석으로 만들었다. '팔팔한 젊은이일수록 곤란하게 만드는 보람이 있지'라는 말로 드러나 듯이 상당히 까다로운 시험이다. 피해현장에서 요구조자[* HUC(Help Us Company)라고 하며 각종훈련에 동원되는 인기 프로 요구조자들이다. 실력이 좀 흠좀무한게 '''대체 어떻게 들어갔는지 사람 팔 하나가 겨우 지나다닐 만한 틈 사이를 기어들어가서 수험생들을 난감하게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담력이 강한 건지 잔해들이 아슬아슬하게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서 당장 붕괴위험이 있는 곳에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다.]들이 '''즉석에서 수험생의 구조 행동을 보면서 직접 채점을 하는 시험'''하는 방식으로 심플한 내용에 반해 채점자들이 프로인 만큼 기준은 엄청나게 까다롭다. 요구조자만이 아니라 따로 시험장 밖에서 100명의 요원이 각각 학생 하나를 붙잡고 채점을 내린다. 이 채점에서 50점 이하로 내려가는 순간 불합격. '''가점 없이 감점만 있기 때문에''' 실수를 만회할 방법은 없다. 요구조자가 전원 구조되면 종료. 더군다가 110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또 하나의 미칠 듯이 빡센 조건이 하나더 붙어있는데 바로 '''피해 현장에서 날뛰는 빌런 역을 제압하면서 요구조자들 구조해야 한다는 점'''(...). 비록 빌런 역은 구속용 프로텍터로 움직임에 제한이 걸리지만 아이자와마저 이건 프로조차 힘든 거라고 기막혀할 정도로 어렵다. 아무래도 무너진 카미노구에서 날뛰는 올 포 원을 상대하며 사람들을 구조한 사건 때문에 이런 시험을 만든 듯. 더군다나 그렇게 상대해야할 빌런 역이 카미노에서도 활약했던 현역 히어로 10위이자 빌런처럼 생긴 히어로 3위 '[[갱 오르카]]'이다.[* 그나마 갱 오르카는 이것이 시험이기에 자기 나름대로 힘을 조절하며 움직였고 그의 사이드킥들 또한 난이도 조절을 위해 구속용 프로텍터를 착용하고 개성조차 사용하지 않고 시멘트를 발사하는 서포트 아이템만을 사용했다. 물론 그래도 살인적인 난이도임에는 변화가 없으며 어차피 1차를 합격한 인원은 2차에서 떨어져도 보강으로 재시험의 기회또한 주기에 조금 강하게 나간듯 싶다.] 구조 능력을 요구하는 이런 시험 내용은 개성의 강함으로 커버하거나 벼락치기로 익히는 것이 불가능하고 훈련량과 경험에 의해 좌우되기에 1학년인 유에이 학생들에게 상당히 불리했다. 미도리야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아무 생각없이 닥돌했다가 감점을 먹은 반면에 구성원이 최소 2학년 이상인 다른 학원의 학생들은 침착하게 위험 구역을 설정하고 신속한 구조작업을 위해 핼기 이착륙장과 임시가도로, 구호소를 건설하고 트리아지에 의해 환자를 분류하는 등 체계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아이자와 역시 이 부분은 약하다고 인정했다. 1차와 달리 모교 중심으로 뭉쳐다니기보다는 각자의 역할에 따라 소수편성으로 인원을 짜거나 타교 학생들과 연계를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